이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린다.
16일 서울 중구국립현대미술관(MMCA) 덕수궁에서 열린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展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 초현실주의적 세계를 탐구한 우리나라 근대미술 작가 김욱규·김종남(마나베 히데오)·김종하.
국립현대미술관이 5월부터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소장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상설 전시를 시작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5년 만의국립현대미술관소장품 상설 전시로, 2021년 기증받은 이건희컬렉션 51점(과천관 42점, 서울관 9점)도 이번 전시에 포함됐습니다.
이 전시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린다.
과천관 대규모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Ⅰ' 전시 전경.
과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Ⅰ'을 열고, 채용신, 이중섭.
1972년 이후 53년 만에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사를 집중 조망하는 상설 전시가 5월부터국립현대미술관과천과 서울에서 열린다.
1969년 소장품 한 점도 없이 개관한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3월 기준 1만1800점을 보유해 근현대미술 100년사를 조망할 역량을 갖췄다.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단지
이번 전시는 대한제국과 개화기를 거쳐 한국전쟁까지 격동하는 역사.